사람과 사회 위한 기업 사명 다 할 것
[인더스트리뉴스 최정훈 기자] 맥슨 그룹은 The Valuable 500에 가입하며 전세계 장애인의 사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맥슨 모터매뉴팩쳐링 전경 [사진=맥슨모터코리아]](/news/photo/202102/41281_39252_1018.png)
The Valuable 500은 가장 영향력 있는 500명의 비즈니스 리더 및 브랜드 기업과 함께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도모하기 위한 글로벌 CEO 단체이다. 현재 구글, 네슬레, 마이크로소프트 등 400여개의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해 있다.
오랜 시간 맥슨 그룹은 사람과 사회를 위한 기업으로 사명을 다하는데 노력을 경주해 왔다. 2016년부터 장애인이 최신 로봇과 웨어러블 등 보조장치의 도움으로 기량을 펼치는 사이배슬론의 대표 후원사로 참여했다. 대회의 취지에 맞게 대중, 장애인, 개발자와 엔지니어의 경계를 허무는데 맥슨이 앞장 서 있었다.
맥슨 스위스 본사에서는 정신장애인 전문기관인 Rütimattli Foundation과 채용 관련 협력을 시작으로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지사들도 이에 함께 동참할 계획이다.
맥슨 관계자는 “이들과 함께 만드는 완벽한 드라이브 솔루션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며, “The Valuable 500을 통해 기업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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