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2023년 신입사원’ 특별 채용 진행
  • 조창현 기자
  • 승인 2023.03.2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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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개 부문’ 신규 채용 진행, SGP 프로그램 통해 선발

[인더스트리뉴스 조창현 기자]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한국대표 김경록)가 4월 23일까지 ‘2023년도 신입사원 특별 채용’을 진행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가 ‘2023년 신입사원’ 특별 채용을 진행한다. [사진=utoimage]

슈나이더일렉트릭은 모든 사람이 에너지 및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성’을 실현할 인재를 찾기 위해 △영업과 엔지니어링, 견적 및 오퍼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는 공학 분야 △사업개발, 마케팅 및 물류를 담당하는 비공학 분야 △프로세스 자동화 분야 △지속가능성 컨설팅 리더십 분야 등 총 4개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채용 전형인 SGP(Schneider Electric Graduate Program)는 2년간 업무 로테이션 3번과 함께 멘토링 및 글로벌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지원자들은 ‘다양한 경험’을 쌓아 빠르게 커리어를 성장시킬 수 있다.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는 ‘최종 포지션’에 배정돼 근무하게 된다.

또, SGP 전형을 통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에게는 경쟁력 있는 급여를 지급하며, △개인의 노력을 인정하고 보상하는 Recognition 보너스 프로그램 운영 △탄력 근무제 시행 △복지포인트 제공 △법정 연차 외 추가로 연 10근무일 유급 휴가 제공 같이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로 일과 삶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지난 4년간 SGP 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 지역에서 졸업생 200명 이상을 채용했다”며, “슈나이더일렉트릭에 입사한 신입사원은 24개월 동안 영업과 마케팅 및 엔지니어링 등 여러 부서의 업무를 경험하면서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SGP 전형을 통한 2023년 신입사원 선발 과정은 서류 심사(4월)와 온라인 평가(5월)를 거쳐 그룹 토론 및 발표(5월), 실무진 및 임원 인터뷰 (6월) 이후 최종 입사(8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형 지원자격은 경력 2년 미만 기졸업자 및 2023년 8월 졸업 예정자로 해외여행 및 건강상 결격 사유가 없으며, 2023년 8월에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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