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전남에너지 신사업 세미나, 빛가람 호텔서 4월 13일 개최
  • 최용구 기자
  • 승인 2023.04.0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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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국민발전소 햇나 플랫폼 활성화 방안 논의

[인더스트리뉴스 최용구 기자] 2023 전남에너지 신사업 세미나가 4월 13일 오후 4시, 전남 나주시 빛가람 호텔에서 블록체인 기반 ‘태양광 국민발전소 햇나 플랫폼’을 주제로 개최된다.  

‘2023 전남에너지 신사업 세미나’가 13일 열린다. 세미나에선 블록체인 기반 태양광 국민발전소 플랫폼에 관한 의견을 교환한다. [사진=utoimage] 

전남테크노파크, 동신대학교, 일주지앤에스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블록체인 기반 ‘태양광 국민발전소 햇나 플랫폼’이 소개될 예정이며, 전남도의 에너지 신산업 육성정책 동향을 비롯해 블록체인 STO 기술 동향 등이 공유될 예정이다.

전남도 이재태 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며, 연사로는 녹색에너지연구원 이석호 본부장, 부산대학교 김호원 교수, 일주지앤에스 김정엽 대표가 참여한다. 아울러 동신대학교, 일주지앤에스, 전남 전문에너지 전문기업 등 3개 기관 간 ‘태양광 국민발전소 햇나 플랫폼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도 진행된다.  

주최 측은 “전남의 대표 산업인 신재생발전 분야의 성장과 확산을 지역 에너지 기업이 함께하게 됐다”며, “새롭게 준비 중인 태양광 국민발전소 햇나 플랫폼 출범과 함께 전남의 에너지산업의 발전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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