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코리아,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 겨냥한 ‘브래이크 앤 파츠클리너’ 출시
  • 조창현 기자
  • 승인 2023.07.1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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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사 내 셰플러트루파워 신제품 공급, 강력한 분사력 및 세척력 기반 신속한 작업 지원

[인더스트리뉴스 조창현 기자] 글로벌 자동차 및 산업 기계용 정밀 부품과 시스템 공급업체 셰플러코리아(대표 이병찬)가 그룹 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브랜드 셰플러트루파워(Trupower) 신제품 ‘브레이크 앤 파츠클리너’를 국내시장에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셰플러코리아가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을 겨냥한 ‘브래이크 앤 파츠클리너’를 출시한다. [사진=셰플러코리아]

브레이크앤파츠클리너는 디스크, 캘리퍼, 슈, 패드 스프링, 라이닝, 실린더 등 브레이크 관련 부품 및 등속 조인트에 묻어있는 이물질 제거에 유용하다. 이에 정비소 내 차량 정비시 기름때나 분진, 각종 오염물 등을 제거하는 과정에 주로 활용되며 일반 기계 및 차량 바닥면에도 사용할 수 있다.

셰플러코리아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강력한 분사력과 함께 부품 표면에 잔류물을 남기지 않는 세척력으로 신속하고 깔끔한 작업이 가능하며, 분진 및 이물질 발생을 막아 작업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준다.

셰플러코리아는 자동차 애프터마켓(AAM) 전문대리점 중 하나인 세종파츠플러스를 통해 국내시장에 우선 공급하고, 세종파츠플러스 보유 유통망을 기반으로 기존 자동차 및 전기차 시장에 다양한 제품을 공급할 방침이다.

셰플러코리아 이병찬 대표는 “셰플러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에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국내에 처음 출시한 브레이크 앤 파츠클리너는 브레이크 관련 부품 및 일반 기계, 차량 바닥 면에 사용할 수 있으며 탁월한 세척력과 분사력으로 작업 편리성을 높여주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셰플러코리아는 현재 자동차 애프터마켓 브랜드인 셰플러트루파워를 통해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노하우를 바탕으로 관련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국내시장에 출시한 트루파워 제품으로는 부동액 2종과 함께 베어링 윤활제인 애프터마켓용 그리스 2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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