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일렉트로닉스, 2023년 상반기에 29개 제조사 신규 추가
  • 최종윤 기자
  • 승인 2023.08.1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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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글로벌 유통센터, 110만개 이상의 방대한 재고 처리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업계를 선도하는 신제품 소개(NPI) 유통기업인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제조회사 29곳을 새롭게 추가하며 자사의 라인 카드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제조회사 29곳을 새롭게 추가하며 자사의 라인 카드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료=마우저]

1,200개 이상의 제조회사 브랜드를 보유한 마우저는 이제 설계 엔지니어, 부품 구매자, 구매 대행사, 교육자 및 학생으로 구성된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더욱 폭넓은 제품 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의 제프 뉴웰(Jeff Newell) 제품 부문 수석 부사장은 “우리 고객들에게 최고의 전자 부품 제조회사의 최신 기술과 제품에 대한 가장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마우저는 올 상반기에만 약 30곳의 새로운 제조회사를 확보하고 산업 자동화 및 공장 제어 분야로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부품 및 개발 도구의 원스톱 공급원이자 업계 선도적인 NPI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우저의 글로벌 유통센터는 임베디드, 커넥터, 광전자, 수동 소자 등 모든 제품 범주에 걸쳐 반도체 및 전자 부품에 대한 110만개 이상의 고유 SKU(stock keeping unit)로 구성된 방대한 재고를 처리하고 있다.

마우저가 이번에 새롭게 추가한 제조사 파트너사는 △ATC 오토매틱 타이밍 & 컨트롤스(ATC Automatic Timing & Controls) △배너 엔지니어링(Banner Engineering) △인텔리전트 메모리(Intelligent Memory) △엔오션(EnOcean) 이다.

한편, 2020년 이후 마우저는 약 250곳의 제조사들을 새롭게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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