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틱, 독일서 물류로봇 솔루션 선봬… “시장 확장성 확인할 좋은 기회”
  • 조창현 기자
  • 승인 2023.08.3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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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중인 물류로봇 소개 및 현지 바이어 1대1 미팅 등 시장 진출 발판 마련

[인더스트리뉴스 조창현 기자] 물류 자동화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물류센터 내 다양한 기술 및 장비가 도입되고 있다. 물류로봇 솔루션기업 플로틱 (대표 이찬)은 독일 베를린에서 보유 중인 물류로봇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플로틱이 독일 베를린에서 보유 중인 물류로봇 솔루션을 선보인다. [사진=플로틱]

본격적인 유럽 무대 데뷔를 앞둔 플로틱은 독일에서 자사 물류로봇 솔루션을 소개하고 현지 바이어와 1대1 비즈니스 미팅 등을 통해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방침이다.

플로틱 이찬 대표는 “유럽은 북미에 이어 물류로봇 산업이 가장 발달한 지역 중 하나”라며 “이전부터 로봇을 활용한 물류 자동화에 대한 수요가 뚜렷한 시장이기에 솔루션 도입 가능성과 시장 확장성을 확인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플로틱은 이커머스 물류센터 내 입출고 자동화를 타겟으로 자율주행로봇(AMR) 및 로봇 관제 플랫폼을 개발·제공하고 있다. 플로틱에 따르면 일반 수작업 대비 자사 로봇을 활용했을때 작업 효율성을 약 3배 향상할 수 있으며, 불필요한 작업자 이동시간도 70% 이상 줄일 수 있다.

특히 플로틱은 창고관리시스템(WMS)과 통합 가능한 로봇 관제 플랫폼 자체 개발에 성공, 추가 인프라 구축 없이 각 물류센터가 가진 다양한 환경에 필요한 맞춤형 솔루션을 이른 시일 내에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아울러 플로틱은 최근 롯데글로벌로지스와 협업해 물류센터 내 현장 실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많은 물류센터에서 실증 테스트를 거친 후 올해 하반기 중 제품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이찬 대표는 “올해 3월 미국 시카고에서 북미시장을 대상으로 물류로봇 솔루션을 소개해 업계 내 큰 관심을 받었다”며, “유럽 무대에서도 플로틱 로봇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기술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플로틱은 오는 1일부터 5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IFA에 참가해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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