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조창현 기자] 국내에서는 상용SW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발해 포상하고자 ‘글로벌 상용SW 명품대상’ 시상이 진행되고 있다. 이즈파크(대표 김갑산)는 지난 10일 글로벌상용SW명품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은 국내 전 산업별로 보급되고 있는 업계 내 상용SW 및 SaaS 제품을 알려 관련 제품을 개발한 기업이 글로벌 상용SW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협의회장상을 받은 이즈파크는 현재 성과관리시스템 ‘에스게이트(Sgate)’를 서비스하고 있다. 에스게이트는 △업무·협업 △KPI 및 OKR 등 목표관리 △프로젝트관리(PMS) △인사평가 △정부경영평가 등 종합적인 직원경험(Employee Experience, EX)을 제공하고 있다.

이즈파크는 SW 사용 편의성 및 유지보수 효율성, 공공부문 납품실적과 함께 GS인증 및 품질 우수성 등에서 높이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상용SW명품대상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한국상용소프트웨어협회장상,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장상 등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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