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파크, 공공 디지털 전환 선도한다… “보다 강력해진 에스게이트 만나볼 수 있을 것”
  • 조창현 기자
  • 승인 2024.06.2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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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모니터링부터 정부 경영평가까지 통합 모듈 제공으로 공공 분야서 독보적 입지 확보중

[인더스트리뉴스 조창현 기자] 전략적 성과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ICT 솔루션 전문기업이 국내 공공기관에 대한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나선다. 이즈파크(대표 김갑산)는 2009년부터 에스게이트(Sgate)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ICT 전문기업 이즈파크는 현재 공공 분야 디지털 전환을 돕는 에스게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gettyimage]

이즈파크는 에스게이트가 성과모니터링부터 인사 평가, 정부 경영평가까지 통합적인 모듈을 제공해 공공 성과관리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에스게이트는 지난달 보안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이즈파크 홍덕기 본부장겸에스게이트총괄은 “공공서비스 혁신에 대한 일부로 직무·성과 중심 인사체계 도입과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되면서 성과관리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하반기에는 직무관리 기능을 더해 보다 강력해진 공공기관용 에스게이트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에스게이트는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로도 제공되고 있다. 이즈파크는 △온보딩 △업무 △개인성과 관리 △조직성과 관리 △인사평가 모듈 등을 통해 업무 과정을 관리하고 조직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돕는 에스게이트가 업계에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즈파크는 오는 28일 열리는 2024대한민국공공컨퍼런스에 참가한다. 행사에서 이즈파크는 에스게이트가 가진 다양한 기능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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