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피플, 정부 ‘AI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에 5년 연속 선정
  • 조창현 기자
  • 승인 2024.02.1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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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플랫폼 및 비전검사 솔루션 등 제공해 수요기업 효율 향상 지원

[인더스트리뉴스 조창현 기자] 국내에서는 AI 기술 활용 촉진 및 확산을 위해 정부 주도 AI바우처 지원사업이 시행되고 있다. 사업을 통해 AI 기술 도입 및 사업 성장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 중소기업 등 수요기업과 소상공인들은 관련 기술 및 솔루션을 지원받을 수 있다.

라온피플이 정부 ‘AI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 [사진=gettyimage]

AI 전문기업 라온피플(대표 이석중)은 정부가 추진하는 AI바우처 지원사업에 5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사업에서 라온피플은 AI 비전검사 솔루션과 함께 AI 플랫폼 서비스, 제조·물류·유통·의료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기술과 솔루션 등을 제공한다. 그중 AI 비전검사 소프트웨어는 생성형 AI 모델인 AI Advisor가 적용돼 있으며 AI 데이터 학습에 최적화된 NAVI AI Pro 제공하기에 수요기업에 긍정적인 시너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라온피플은 AI 플랫폼 ‘EZ Planet’을 통해 데이터 수집부터 AI 학습모델 배포까지 머신러닝 전체 영역을 쉽게 개발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MLOps(Machine Learning Operations) 관련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 라온피플은 골프 스윙분석 솔루션 ‘스윙캠’과 AI 피부분석 솔루션 ‘AIMIMO’ 등도 지원한다.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골프레슨 시장과 함께 피부 관련 매장 및 고객을 원스톱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통해 소상공인까지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라온피플은 AI바우처 수요기업들은 다양한 AI 기술과 솔루션 도입을 통해 연구 및 생산 편의성이 증대되고 개발기간 단축 및 비용을 절감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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