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메인, 업계 최초 IoT, ICT 융합 설비 자동진단 솔루션 개발
  • 방제일 기자
  • 승인 2018.06.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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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메인의 스마트공장 ExRBM은 정량적인 값 뿐 아니라 진동과 자계를 이요한 주파수의 정밀 분석을 통해 설비 결함까지 정확히 진단해낼 수 있는 차별화된 설비 최적관리 및 예측 보전 솔루션이다.

스마트공장 위한 설비 최적 관리 솔루션 ExRBM

[인더스트리뉴스 방제일 기자] 전통적 제조 설비에 스마트한 첨단 기술을 융합해 설비를 자동으로 모니터링하고 결함을 진단해주는 통합관리 솔루션을 업계 최초로 개발한 퓨처메인은 설비 진단 분야에서 35년간 쌓은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설비 결함의 원인과 환경적 요인들을 조합했다.

약 1,900,000개가 넘는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설비 예지보전이 가능한 설비 최적관리 시스템인 ExRBM 솔루션은 편리하게 스마트공장 구축이 가능하도록 보유하고 있는 설비 그대로 센서를 설치할 수 있다.

[사진=퓨처메인]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설비 예지보전이 가능한 설비 최적관리 시스템인 ExRBM 솔루션은 편리하게 스마트공장 구축이 가능하다. [사진=퓨처메인]

센서별로 현재 가동중인 설비의 진동량 및 상태 평가 확인이 가능하며 빨간색 경고등과 함께 알람을 울려 설비의 이상 징후를 알려준다. 나아가 설비에 이상징후 발생시 즉시 결함을 자동 진단해 대처 방안까지 제시해 비전문가도 결함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아울러 설비 수명 및 결함 예측기능을 통해 설비의 예측 보전이 가능해지며 정확한 설비 수명 예측으로 생산성 향상과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다. 설비의 현재 상태, 수명 등 현황을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ExRBM 솔루션은 설비의 설치 조건, 하중조건 등 여러 환경 및 설비 결함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인을 분석해 발생될 설비의 결함 유형과 정도에 따라 적절한 설비 교체 시기를 선정할 수 있고 정확도 높은 수명 예측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고장에 대한 방어전략 수립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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