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지솔라, 1등급 태양전지 모듈 생산업체로 선정
  • 이건오 기자
  • 승인 2018.12.0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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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모듈 생산업체 론지솔라가 BNEF 1등급 기준을 만족하는 태양전지 모듈 생산업체 중 하나로 선정됐다. 재정 안정성 부문에서 아시아에서 가장 안정적이고,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안정적인 태양전지 생산업체로 평가됐다.

DNV-GL, 자사 태양전지 모듈 신뢰성 평가에서 ‘Top Performer’로 선정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블룸버그 NEF 기준에서 ‘1등급 모듈 생산업체’는 자체 브랜드를 통해 자체 생산한 제품 1.5MW 이상을 6가지의 상이한 사업에 공급하고, 지난 2년간 여섯 곳의 상이한 은행에 의한 자금 조달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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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지솔라는 DNV GL 어워드의 모든 시험 항목에서 ‘Top Performer’에 선정됐다. [사진=론지솔라]

또한, 중국, 인도 및 터키 내 생산업체에 대해서는 더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며 사업이 무담보로 진행될 것을 요구한다. 이는 은행에서 모듈사업 실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감수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론지(LONGi Solar)는 모든 기준을 만족했으며 자체 생산능력을 갖춘 기업군에 5번째로 합류했다.

론지솔라의 리 웬쉐(Li Wenxue) 사장은 “BNEF 1등급 공급업체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지만, 놀랍지는 않다”며, “론지는 전 세계로의 확장을 위한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점에서 볼 때 다양한 투자자를 위한 자금조달능력 요구사항을 지속해서 만족할 뿐만 아니라, 이를 초과 달성하는 것은 유능한 생산업체가 반드시 지녀야 할 요소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해당 보고서는 태양전지 모듈 생산업체에 대한 기업별 재정 안정성을 측정한 Altman-Z 비율을 최신화했다. 해당 평가를 통해 향후 2년간 특정 생산업체가 파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예측했다. 론지는 아시아 내에서 가장 안정적이고, 전 세계 태양광 생산업체 중 2번째로 안정적인 기업으로 선정됐다.

BNEF의 1등급 업체 및 Altman-Z는 생산업체의 자본조달능력에 대한 가장 확실한 지표이지만, 품질과 신뢰성에 대해서는 별도의 측정이 필요하다. 올 4분기 연례 태양광 모듈 신뢰성 평가 보고서(PV Module Reliability Scorecard Report)에 따르면, 론지솔라는 모듈 신뢰성 부문에서 ‘Top Performer’에 선정됐다.

한편, DNV GL 어워드는 온도 주기, 유독성 열기, 역동적 기계적 부하, 잠재적으로 유발되는 기능 저하 등 4가지 분야에 대해 태양전지 모듈에 대한 엄격한 연구실 내 신뢰성 실험을 기반으로 선정된다. 론지는 이러한 4가지 모든 시험 항목에서 ‘Top Performer’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