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대한바이애슬론연맹에 후원금 1억원 전달
  • 최기창 기자
  • 승인 2019.11.1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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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바이애슬론 국가대표팀 지원 나서

[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이 11월 12일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바이애슬론 국가대표팀을 지원하기 위해 사단법인 대한바이애슬론연맹(회장 김종민)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이 비인기 스포츠 종목 후원에 나섰다.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비인기 스포츠 종목 후원에 나섰다. [사진=IBK기업은행]

바이애슬론은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을 결합한 설상 종목으로 유럽 등 해외에서는 손에 꼽히는 인기 스포츠다.

기업은행의 이번 후원은 처음이 아니다. 그동안 하키, 카누, 여자축구 등 비인기 종목의 저변 확대를 위해 후원금을 지원한 바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후원으로 대한민국 바이애슬론 국가대표팀이 동계올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IBK기업은행이 운영하는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여자배구단은 현재 최하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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