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흥남도서관 리모델링 사업도 지원… 지역 격차 해소 나서
[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이 지역 문화 발전에 팔을 걷었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11월 26일 경상북도 안동시에 ‘IBK와 함께하는 책 읽는 기쁨 작은도서관’ 건립을 후원하고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개관한 ‘IBK 작은도서관’은 안동시 평생학습관 1층 유휴공간에 새롭게 마련했다.
‘IBK와 함께하는 책 읽는 기쁨 작은도서관’ 사업은 지방중소도시의 지역 균형 발전과 정보화 격차 해소 등을 위해 시작했다.
현재 IBK기업은행은 전라북도 군산시 흥남도서관 리모델링 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생활 친화적 도서관 문화 확대와 지역 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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