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개념 정립에서부터 AI 연결 방안까지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UAM/PAV 같은 사람이 타거나, 앰블런스 드론 등 대형 드론을 제작하기 위해 실습과 이론, 소프트웨어 개발까지 가능하게 만드는 안내서 ‘픽스호크4 대형드론의 제작 정보’가 출간됐다.
안내서는 대형드론과 소형드론 제작과정을 소개해 직접 제작이 가능하게 설명한다. 빠른 시일안에 VTOL, UAV 개발을 가능하게 한다. 책만 따라가다 보면 개념 정립에서부터 테스트 장비까지 만들어 낼 수 있다.
수천만원하는 고가의 드론을 백만원대로 제작 가능하다. 기체 제작, 배선, 소프트웨어 세팅까지 그야말로 모든 것을 담았다.
소프트웨어 파트에서는 실제 컴파일을 통해 VTOL/UAM을 제작 가능하다. VTOL 펌웨어 분석은 물론 컴파일 제작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대형 드론의 제작 △픽스호크4와 QGC 사용법 △수직이착륙기(eVTOL)의 제작 △에어택시 유인드론 개발 △소프트웨어 개발(Fight Controller, GCS, AI, PX4) 총 다섯 파트로 구성된 책은 기본 개념 정립에서부터 시작해 마지막에는 Nvidia사의 젯슨 나노 보드를 통해, 자율 주행 AI 연결 방안까지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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