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개념 정립에서부터 AI 연결 방안까지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UAM/PAV 같은 사람이 타거나, 앰블런스 드론 등 대형 드론을 제작하기 위해 실습과 이론, 소프트웨어 개발까지 가능하게 만드는 안내서 ‘픽스호크4 대형드론의 제작 정보’가 출간됐다.
![대형 드론 개발 안내서 ‘픽스호크4 대형드론의 제작 정보’가 출간됐다. [사진=도서출판 골든벨]<br>](/news/photo/202011/40338_37603_4019.jpg)
안내서는 대형드론과 소형드론 제작과정을 소개해 직접 제작이 가능하게 설명한다. 빠른 시일안에 VTOL, UAV 개발을 가능하게 한다. 책만 따라가다 보면 개념 정립에서부터 테스트 장비까지 만들어 낼 수 있다.
수천만원하는 고가의 드론을 백만원대로 제작 가능하다. 기체 제작, 배선, 소프트웨어 세팅까지 그야말로 모든 것을 담았다.
소프트웨어 파트에서는 실제 컴파일을 통해 VTOL/UAM을 제작 가능하다. VTOL 펌웨어 분석은 물론 컴파일 제작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대형 드론의 제작 △픽스호크4와 QGC 사용법 △수직이착륙기(eVTOL)의 제작 △에어택시 유인드론 개발 △소프트웨어 개발(Fight Controller, GCS, AI, PX4) 총 다섯 파트로 구성된 책은 기본 개념 정립에서부터 시작해 마지막에는 Nvidia사의 젯슨 나노 보드를 통해, 자율 주행 AI 연결 방안까지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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