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 버추얼 트윈 기반 ‘하이테크 산업’ 방향성 제시
  • 조창현 기자
  • 승인 2023.02.2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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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023에서 ‘지속가능한 혁신’ 가속화 방안 소개 예정

[인더스트리뉴스 조창현 기자] 차세대 컴퓨팅과 개인용 5G 디지털 인프라가 제조업체에서 ‘인더스트리4.0’을 실행하도록 주도하면서 디지털 전환 및 프로세스 자동화는 ‘기존 디지털 접근 방식’을 능가해야 한다는 까다로운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다쏘시스템이 첨단 기술 제조업체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쏘시스템이 버추얼 트윈 기반 ‘하이테크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활용, 지속가능한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는 방안을 선보인다. [사진=utoimage]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는 과학적·물리적으로 정확한 데이터와 협업,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제품 △프로세스 △비즈니스의 상상 △검증 △운영 등을 단순화하는 등 지속가능한 혁신을 실현할 수 있는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더 많은 사례 공유를 위해 다쏘시스템은 오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스폐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정보통신 전시회 ‘MWC2023(Mobile World Congress)’에 참가해 지속가능한 혁신 가속화 방안을 선보인다.

MWC2023에서 다쏘시스템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몰입형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며, 패널 토론에도 참석해 반도체 분야부터 네트워크 분야까지 전체 밸류 체인에서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가 수행할 수 있는 역할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쏘시스템은 최근 솔리드웍스와 3D익스피리언스웍스 포트폴리오 솔루션을 통해 전 세계 혁신가들이 함께 협력하면서도 개인의 혁신을 증폭시키며,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경제에 대한 기여 및 일자리 창출로 의미 있는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도록 지원하는 ‘3D익스피리언스월드2023’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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