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전력사용량도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전력거래소에서 밝힌 수급전망에 의하면 현재 공급 측면에서 대응이 가능해 수요감축요청은 실시하지 않는 것으로 밝혔다.
한국동서발전, 한국중부발전이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중소기업 상생협력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
같은 지역이라도 교통량을 통제함에 따라 미세먼지(PM2.5), 벤젠 등의 유해물질 농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이상훈 소장이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장에 임명됐다.
4차 산업혁명 이슈로 다양한 산업 영역에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이 세워지고 있다.
제주도가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전력 자립 계획인 지역에너지 계획을 발표했다. 제주도의 지역에너지 계획은 5년 단위로 수립되고 있다.
한전이 보유하고 있는 전력 사용 정보 등 에너지 빅데이터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Smart E-Market’ 시범사업이 실시된다.
4차 산업혁명의 여파로 기술간 융합이 본격화됐고, ICT기술은 융합의 촉매로 새로운 산업과 서비스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에너지 산업도 예외가 아니다.
한국전력은 영국 ARM과 함께 ‘원격검침용 계량 칩(SoC) 및 디바이스 관리 솔루션’ 공동 개발에 착수하고자 협약식을 가졌다.
중소기업의 에너지 효율 향상과 온실감축 유도를 위해 에너지 서포터들이 300개 중소 사업장을 방문해 컨설팅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