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씽큐'로 유럽 프리미엄 시장 공략 나서다
  • 전시현 기자
  • 승인 2018.02.10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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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인공지능 제품·서비스를 아우르는 글로벌 인공지능 브랜드 'LG 씽큐(ThinQ)'는 TV,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 에어컨 등 다양한 가전들이 서로 연동하며 더욱 편리해진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통해 머지않아 만나게 될 새로운 인공지능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신제품 발표회 'LG 이노페스트'를 진행

[Industry News 전시현 기자] LG전자는 8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자사 고유의 지역 밀착형 신제품 발표회 'LG 이노페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LG 이노페스트는 LG전자의 지역 밀착형 신제품 발표회다.

현지 거래처 관계자들이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올레드 TV의 음성인식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LG전자]
현지 거래처 관계자들이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올레드 TV의 음성인식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LG전자]

이날 LG전자는 'LG 씽큐 존'을 구성하여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 플랫폼 '딥씽큐'를 비롯해 외부의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가전을 공개했다. 거실, 세탁실, 주방 등의 생활공간으로 연출된 LG 씽큐 존은 방문객들이 인공지능 제품과 함께 하는 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LG전자 유럽지역대표 나영배 부사장을 비롯해 주요 거래선 관계자, 외신기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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