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산업용 플랜트 설비 전문기업 한성기공이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배터리 아시아 쇼(Battery Asia Show 2025)에 참가해, 배터리 및 화학 공정용 리액터(반응기)와 스토리지탱크(저장조) 등 핵심 기술력을 소개했다.
한성기공은 교반기가 탑재된 반응기를 통해 원료 혼합 및 분쇄, 생성 반응을 수행하는 맞춤형 리액터 설비를 제작하고 있으며, 동시에 EPC 일괄 수행 역량을 기반으로 플랜트 엔지니어링부터 시공까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장 관계자는 “저희는 단순한 장비 제작뿐 아니라, 설계부터 시공까지 함께 수행하는 EPC 전문기업으로, 발주처의 공정 구축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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