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초 접이식 전기자전거 ‘모야’, 탄소제로엑스포 참가
  • 이건오 기자
  • 승인 2018.06.13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기자전거는 장거리주행이나 오르막길에서는 전기모터를 이용하고 나머지 구간은 직접 페달을 밟아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편의성과 더불어 운동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다. 또한,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운송수단으로 계속해서 시장 규모도 확대되고 있다.

티앤에스모터스, 전기자전거 및 전동킥보드 선보여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전기자전거 세계보고서(Electric Bikes Worldwide Report)’에 따르면 글로벌 전기자전거 판매량은 지난 2012년 3,200만대에서 2015년엔 4,000만대로 25% 가량 늘어났다. 특히, 중국과 유럽 등 친환경 운송수단에 대한 요구가 강하고 도심 교통 체증이 심한 곳에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국내에서도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등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퍼스널 모빌리티를 활용해 이동하는 시민들이 부쩍 늘었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운전면허 없이 전기자전거로 자전거도로를 달릴 수 있게 돼 전기자전거에 대한 시장 분위기가 뜨겁다.

티앤에스모터스의 접이식 전기자전거 ‘모야’ [사진=티앤에스모터스]
티앤에스모터스의 접이식 전기자전거 ‘모야’ [사진=티앤에스모터스]

티앤에스모터스 접이식 전기자전거 ‘모야(Moya)’ 시리즈는 알루미늄과 크롬을 합친 합금 프레임으로 무게를 현저히 줄였으며 3초 만에 접고 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초경량 고효율의 멀티 리튬이온배터리와 허브모터를 장착해 휴대가 용이하다.

티앤에스모터스에서 개발한 다용도 리튬이온배터리인 ‘TS멀티배터리’는 전기자전거에 필요한 전원을 공급함은 물론, 사용자가 휴대한 스마트폰에 사용하거나 캠핑, 낚시 등의 레저 활동 시에도 활용할 수 있다.

한편, 티앤에스모터스는 오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간 개최되는 2018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전기자전거 및 전기스쿠터, 보조전동기기 등의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올해로 10회째 열리는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는 전시기간 동안 킨텍스를 찾는 참관객에게 티앤에스모터스의 전기자전거 모야, 퀄리 등의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