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웍스, 이제 보안도 스마트하게 스마트 팩토리 토털 솔루션 제공
  • 방제일 기자
  • 승인 2018.07.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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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웍스는 ‘BEYOND SMART’라는 비전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서 안전하고 스마트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융합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통신, 공공,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영역에 구축할 수 있으며 컨버전스 환경에 맞도록 어플라이언스, 클라우드 및 SI 방식 모두 지원한다.

스마트 팩토리 환경을 위한 종합 감시망

[인더스트리뉴스 방제일 기자] 스마트 팩토리에 구축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보안’이다. 그러나 보안은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있어 선제적 요소가 아닌 가장 후순위에 고려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특히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을 설계한 후 보안 솔루션을 구축하는 것에는 사후 비용이 많이 들어갈 뿐 아니라 24시간 돌아가는 공장의 경우 구축 타이밍을 잡기 어렵다는 난제가 있다. 

이 점에 대해 스마트 팩토리 보안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나온웍스의 이준경 대표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있어 보안이 함께 고려돼야 한다”며, “보안이 고려되지 않은 스마트 팩토리 구축은 추후 많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나온웍스 이준경 대표 [사진=인더스트리뉴스]
나온웍스 이준경 대표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스마트 뒤의 스마트, Beyond Smart
아이폰과 안드로이드로 대표되는 스마트폰의 등장 이후 ‘스마트’는 최신 기술의 대명사가 됐다. 스마트 워크, 스마트 홈, 스마트 그리드,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카, 스마트 시티 등 수많은 기술 및 분야에서 스마트란 용어가 사용된다.

그러나 이런 ‘스마트’한 속에는 언제나 개인정보 및 보안에 대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이 점에서 다양한 보안 솔루션 및 소프트웨어가 있긴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함이 많다.  IoT를 비롯해 빅데이터 등 수많은 기술들이 적용된 스마트 팩토리 현장에는 수많은 위험 요소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보안 문제 중 가장 시급한 문제는 바로 프로토콜 및 제어망에 관한 것이다.

이 대표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는 약 600개 가량의 프로토콜이 있다”며, “이런 프로토콜 문제로 인해 스마트 팩토리 구축함에 보안 문제는 언제나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 팩토리에 최적화된 토털 보안 솔루션 
이준경 대표는 “사물인터넷 및 IT기술이 자동차, 조선, 의료, 전력, 공장 등 기존 산업에 활용되면서 집, 사무실 그리고 국가기반산업에 대한 융합보안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융합보안에 대한 준비가 미흡하다면 가상공간에서 피해 규모와는 비교되지 않을 만큼 엄청난 규모의 물리적, 경제적 피해가 발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스마트 팩토리 국가 지원 정책과 관련해 보안 부분이 빠져 있는 것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스마트 팩토리 데이터 보안은 생각 이상으로 아주 중요하다”며, “수많은 데이터를 저장하고 분석하는 스마트 팩토리는 실시간으로 데이터 저장 및 분석이 이뤄지는데 이 점에서 보안에 대한 부분은 여전히 미흡하며 국가 지원 정책에서도 보안에 대한 부분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IT 보안 솔루션을 OT에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기에 나온웍스는 이 부분을 최대한 고려해서 스마트 팩토리에 최적화된 토털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나온웍스 중앙연구소는 국내 최고 융합 보안센터로 국내 최고 권위의 기술상인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스마트’함을 지키는 보안 솔루션 VIPER 
현재 나온웍스가 제공하는 스마트 팩토리 보안 솔루션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Viper-F는 공장 간 또는 종합 보안 관제 시스템 연동을 위한 외부망 연계 보안 솔루션으로  공장 내 산업용 제어 프로토콜 변환 및 감시를 위한 내부망 연계 기능을 제공한다. 이 바이퍼F 솔루션은 스마트 팩토리 구축시 폐쇄망으로 운영하던 기존 네트워크를 변경없이 L2-L7 레이어의 패킷 필터링을 제공해 보안을 강화시키고 표준화 프로토콜을 통한 암호화 서비스를 가능하게 해 스마트 팩토리 전환을 돕는다. 

아울러 산업용 플랫폼 연계 보안 게이트웨이인 VIPER-P는 스마트 팩토리에서 망분리와 망연계를 통해 보안 기능을 더욱 강화하며 스마트공장의 관문에서 원천적 해킹을 방지하고 다양한 시스템과 연동하기 위한 플랫폼 연계 전용 보안 게이트웨이를 제공한다.  

또한 VIPER-E는 산업용 제어 프로토콜 변환 및 감시를 담당하는 산업용 이더넷 프로토콜 전용 보안 게이트웨이로 다양한 이기종 산업용 프로토콜을 표준화 프로토콜인 OPC-UA로 변환시킬 수 있다. 나아가 VIPER-E는 산업용 프로토콜 패킷의 내용을 감시해 이상 패킷을 탐지하고 사전에 차단할 수 있으며 기존 네트워크 구성의 변경 없이 프로토콜 패킷을 분석할 수 있어 연동 노드 감시를 통해 확인되지 않은 노드로부터의 서비스를 제한한다.

산업용 단방향 게이트웨이인 VIPER-D는 외부망으로부터 접근을 원천 차단한다. VIPER-D 시스템은 망 분리/망 연계 시스템으로 데이터트래픽을 양방향이 아닌 한쪽방향으로만 전송해 외부로부터 침입 및 접속을 원천 차단하는 단방향 보안 시스템이다. 

이런 다양한 보안 솔루션에 대해 이 대표는 “기존 공장의 경우 생산 공정별, 공정 라인별, 자동화시스템 제조사별 서로 다른 산업용 프로토콜을 사용해 통합 환경에서 데이터 연동 및 감시, 원격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많이 봤다”며, “이를 위해 나원웍스는 스마트 팩토리 산업용 토털 보안 솔루션을 구축했으며 기존 SCA 프로토콜들을 최신 표준 산업용 프로토콜인 OPC-UA 프로토콜로 변환해 모든 공정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비용 절감 효과와 다양한 서비스 보안 기능을 수행하는 환경을 제공하려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준경 대표는 “현재 국내는 스마트 팩토리 보안 관련 성장 속도 및 인식이 아직 해외보다 더디다”며, “이런 인식 개선이 선제적으로 이뤄져야 스마트 팩토리 구축 또한 한층 더 빨라지고 완벽해질 것”이라고 언급하며, “내년에는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및 해외 시장에 보다 안정적인 스마트 보안 솔루션으로 공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