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쓰리큐, ‘2018 T3Q 파트너스데이’ 개최
  • 박관희 기자
  • 승인 2018.08.2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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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빅데이터·인공지능 플랫폼 전문 기업 티쓰리큐는 '2018 T3Q 파트너스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공식파트너들과 긴밀한 협력 관계, 파트너와 동반성장

[인더스트리뉴스 박관희 기자] 티스리큐는 공식 파트너사들과 'AI의 현재와 미래'을 주제로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 전국 45개 파트너사에서 110여명이 참석했다. T3Q.ai의 인공지능 플랫폼은 고객이 AI를 현업에 구현할 때 개발 작업이 필요없이(No code Dev) 알고리즘 설정만으로 서비스 개발이 가능하며 고객의 요청에 따라 서비스를 개발하는 주문형 서비스(On-Demand Service)의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고객의 비즈니스에 맞는 다양한 인공지능기반 서비스팩을 제공 가능하며 쉽고 빠르게 커스터마이징해 활용할 수 있다.

티쓰리큐가 '2018 T3Q 파트너스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그림은 티쓰리큐의 인공지능 서비스팩 [자료=티쓰리큐]
티쓰리큐가 '2018 T3Q 파트너스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그림은 티쓰리큐의 인공지능 서비스팩 [자료=티쓰리큐]

T3Q는 서비스팩 제공의 일환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예지정비시스템 NPA(Next Predictive Analytics) for E2E 2.0, 보안예측검증시스템 PVS(Prediction Validation Systems) for Security 1.5, 비정형문서분류시스템 Docu-Classifier on T3Q.ai, 미디어판별시스템 Media-Classifier for T3Q.ai 등의 서비스팩을 자체적으로 추가 개발해 출시했다.

T3Q의 AI플랫폼과 서비스팩들을 활용해 공공, 국방, 금융, 제조, 서비스, 유통, 의료, 통신, 대학, 교육 등등 각 산업분야의 AI를 활용해 더욱 현업의 업무를 편하게 진행하고 현업의 담당자가 오랜 시간동안 작업을 해야 하는 일을 짧은 시간 안에 정확하게 처리해주는 AI기반 업무를 구현할 수 있다.

T3Q 박병훈 대표는 “T3Q가 국내 AI플랫폼 시장에서 더욱 입지를 굳히고 해외진출을 하기 위한 포석을 깔기 위해서는 파트너의 역량이 필수적”이라며, “공식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통해 파트너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파트너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출시예정인 AML 2.0을 통해 T3Q의 AI기업으로서의 가치를 더욱 극대화하고 고부가가치 서비스팩 및 고품질 솔루션 개발에 주력해 AI분야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AI 알고리즘 고도화 및 신제품 개발, 영업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시장 점유율 확대에 매진할 예정이다.

T3Q는 클라우드 기반의 AI서비스 제공으로 중견, 중소기업들의 AI활용을 더욱 쉽고 빠르게 지원하며 스마트시티와 글로벌 AI시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클라우드 인프라와 서비스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T3Q는 최근 한국언론인협회와 국회융합혁신경제포럼에서 주최하는 ‘2018 파워코리아’에서 4차 산업혁명 대상 스마트플랫폼부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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