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대규모 혁신·환경개선 투자 나선다
  • 박관희 기자
  • 승인 2018.09.1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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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018년도 제3차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 투자설명회(IR)를 11일 오후 2시, 산단공 서울지역본부(구로구)에서 개최한다.

창업과 신산업 창출의 핵심 거점 조성

[인더스트리뉴스 박관희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황규연, 이하 산단공)이 산업단지를 혁신공간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사업 지원에 나선다.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는 노후화된 산업단지 내 지식산업센터, 주거․문화시설, 신재생에너지 시설 등을 유치, 산업단지를 혁신공간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금번 사업지원 금액은 600억원 내외이다. 지난 1차 공모를 통해 지식산업센터 2개 사업에 대해 250억원을 투자했고, 2차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서울, 남동, 성남, 울산산업단지 5개 사업에 대해 우선 협상 중에 있다.

산단공이 산업단지를 혁신공간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사업 지원에 나선다. 사진은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전경 [사진=한국산업단지공단]
산단공이 산업단지를 혁신공간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사업 지원에 나선다. 사진은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전경 [사진=한국산업단지공단]

이번 설명회에는 환경개선펀드투자 참여를 원하는 금융기관, 디벨로퍼, 건설사, 산업단지 입주기업체 등이 참가하며,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 사업 설명 및 투자대상, 민간사업자 투자지원방안 등을 설명할 계획이며 1:1 전문가 매칭을 통해 성공적 투자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 공모는 10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접수된 사업제안서를 평가하여 사업자를 최종 선정한다. 서울디지털, 남동, 반월시화 등 18개 국가산업단지와 대구성서, 부산신평장림, 광주본촌 등 28개 일반산업단지 등이 투자대상이다.

한편, 2019년 산단환경개선펀드 정부예산(안)은 2,500억원으로 2018년 1,500억원 대비 1,000억원(67%) 증가됐으며, 투자사업 발굴을 위해 금융투자협회, 부동산개발, 업종별 협회 등과의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재정투입 확대, 민간투자 추진, 과감한 규제완화를 통해 창업과 혁신, 그리고 우수한 근무환경 제공을 통해 산업단지를 창업과 신산업 창출의 핵심거점으로 변화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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