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파워21은 신재생에너지 자동 거래 시스템인 ‘PEI U’를 선보였다.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2001년에 설립한 파워21(대표 이인응)은 전력계통 해석 및 감시·제어기술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축적된 전력계통 기술을 기반으로 설비의 원격 감시 및 제어, 정보모델 표준화, AMI·AMR, ESS, 신재생에너지 실시간 거래시스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파워21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에서 신재생에너지 자동 거래 시스템인 ‘PEI U’를 선보였다. PEI U는 분산된 다양한 에너지를 중앙에서 집합화해 통합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국가 에너지 서비스산업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거래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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