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예방을 위한 ESS 설계 및 시공, 감리 정보 공유하는 자리
[인더스트리뉴스 최홍식 기자] 태양광과 풍력발전에 있어 에너지저장장치(ESS)는 전력 활용에 있어 중요한 수단이다. 더욱이 REC 가중치 5.0을 부여받아 수익창출 부분에 있어서도 발전사업자에게 큰 도움이 된다. 오는 3월 26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는 ‘2019 태양광발전소 지원정책과 투자&분양전략 세미나’에서는 에너지저장장치의 개념을 이해하고 설계 및 시공, 감리를 진행할 경우 고려해야 할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는 3월 26일 대구에서 개최되는 세미나에서는 ESS를 이해하고 설계 및 시공 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에 대한 강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사진=dreamstime]](/news/photo/201902/29328_21820_3458.jpg)
SG 이순형 대표는 ‘태양광 연계 ESS 안전제고 설계 및 시공 노하우’를 주제로 세미나에서 강연을 진행한다. 최근 ESS 설비에 대한 화재가 증가하고 이에 따른 후속조치로 가동 중단이 이뤄지면서 ESS에 대한 이슈는 더 커진 상황이다. 이 대표는 화재 예방을 위한 ESS 설치 및 시공에 대한 노하우를 참석자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며, 공사 감리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도 정보를 전달할 전망이다.
한편, ‘2019 태양광발전소 지원정책과 투자&분양전략 세미나’는 대구 엑스코(EXCO)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비용은 사전등록을 할 경우 9만9,000원이며, 현장에서 등록할 경우 11만8,800원이다. 현재 선착순으로 사전등록 접수중에 있다.
세미나 강연 참석자들에게는 강연자료집과 함께 강연교재 PPT 파일 등이 제공될 예정이며, 강연 종료 후 경품추첨을 통해 커피머신기, 보조배터리, PC 지문인식기, 스마트폰 현미경, 주방용 디지털 저울, 디지털 체중계 등이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