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스타트업 기업 토브가 태양광 패널 자동 청소장비를 공개했다.
[인더스트리뉴스 이주야 기자] 태양광 스타트업 기업 토브가 태양광 패널 자동 청소장비를 광주 SWEET에서 공개했다. 좌우주행 상하청소 시스템인 ‘T-4000’과 좌우주행 청소 시스템 ‘T-1000S’ 제품은 인력 청소시 안전/비용/파손의 문제해결 및 발전효율 10% 상승으로 발전이익 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토브 임상채 대표는 “태양광 패널의 오염시 발전효율이 15% 정도 감소한다”면서, “인력청소는 1년에 4번, 480만원에 비용 및 위험하거나 태양광 패널이 파손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PC, 스마트폰을 이용해 관리하는 토브청소로봇은 인력청소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비가오나 눈이오나 태양광 패널을 매일 청소해준다”면서, “3년이면 설치비 회수가 가능하며 설치후 장비는 20~25년간 운영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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