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텍비젼이 산업용 비디오 현미경 시스템, 산업용 화상 프로그램인 3D 영상현미경을 개발해 세계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인더스트리뉴스 김태환 기자] 썸텍비젼(대표 장병철)이 오는 2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오토메이션월드 2019’에 참여해 FULL HD 영상을 구현하는 산업용 비디오 현미경시스템을 선보인다.
모바일 형태의 이 현미경은 LCD 모니터와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휴대가 편리하다. 3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산업현장에서 간편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산업용 현미경이다. 한편 산업 분야의 다양한 제품개발 경험과 시장경험을 토대로 성장한 이 업체 제품은 전기전자, 반도체, 항공, 자동차, 섬유 및 신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 모든 산업용 부문에 폭넓게 응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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