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안전원은 공기안전기초 교육생을 모집하고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교육장에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기안전 교육 훈련 통해 안전한 공기와 쾌적한 환경 향상에 기여
[인더스트리뉴스 정형우 기자] 한국공기안전원(이사장 이형우)은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될 공기안전기초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시작된 공기안전기초 교육은 미세먼지, 바이러스 등 각종 실내 공기오염으로부터 안전한 실내공간을 유지관리 및 평가가 가능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자격 시험과정이다. 시험응시는 공기안전기초와 공기안전실무 두 과목을 이수해야 가능하다.
![작년에 진행된 공기안전기초교육 모습 [사진=한국공기안전원]](/news/photo/201905/31836_24982_335.jpg)
공기안전기술자격 응시자수는 증가하는 추세이며, 이에 따라 공기안전평가사와 공기안전유지관리사가 꾸준히 배출되고 있다. 공기안전평가사와 공기안전유지관리사는 한국공기안전원에서 진행하는 ‘공기가 안전한 집’ 인증 평가 등에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미세먼지, 바이러스 등 공기안전 문제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적 지식과 역량을 가진 ‘공기안전평가사’와 ‘공기안전유지관리사’를 통해 공기안전 문제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공기안전기초 교육은 6월 19일부터 6월 21일까지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교육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수강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국공기안전원은 공기안전제품과 공기안전 시설에 대한 공기가 안전한 집 인증 및 공기안전 교육 훈련을 통해 안전한 공기와 쾌적한 환경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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