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오는 10월 31일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제4회 발전산업 Industry 4.0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문가의 기조강연, 발전회사 발표, 기술회사 및 학계와 연구소 발표 등을 통해 Industry 4.0 기술적용 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발전사와 기술회사 간 개방형 혁신 및 협력 활성화 방안 등을 다룰 예정이다.
![한국동서발전이 발전산업의 4차 산업혁명 선도에 나선다. [사진=동서발전]](https://cdn.industrynews.co.kr/news/photo/201910/34973_29620_2645.jpg)
특히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박한구 단장이 ‘스마트 제조혁신 비전 및 전략, 스마트 공장 구축’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사내벤처 ‘One Predict’의 윤병동 대표도 ‘발전산업의 예지정비 적용 전략과 예상 성과’에 대하여 강연할 계획이다.
동서발전은 빅데이터 경진대회 성과 사례 및 중소벤처 상생협력 기술개발 전략,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데이터분석을 통한 솔루션개발 사례 등을 발표할 예정이며, 다른 발전회사 및 기술회사의 기술개발 사례도 공유한다.
더불어 동서발전의 상생협력 얼라이언스 협약사는 7개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전시 부스를 설치해 제품 소개도 함께한다. 또한 발전사와 기술회사의 개방형 혁신 및 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도 열린다.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까지다.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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