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힐링하자’ 스탠포드호텔서울, ‘겨울맞이’ 패키지 2종 선보여
  • 최기창 기자
  • 승인 2019.11.2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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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담쓰담’ 및 ‘The Starry Night’ 패키지로 ‘따뜻한 겨울맞이’ 나서

[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스탠포드호텔서울이 따뜻한 겨울맞이에 나섰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스탠포드호텔서울은 11월 20일 “연말을 맞아 다양한 객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탠포드호텔서울이 겨울맞이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사진=스탠포드호텔서울]
스탠포드호텔서울이 겨울맞이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사진=스탠포드호텔서울]

이번 연말 패키지는 일반 고객을 비롯해 다양한 니즈를 만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연인 및 가족 단위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우선 ‘쓰담쓰담’ 패키지를 선보인다. 최근 휴양 트렌드로 자리 잡은 ‘호캉스’를 겨냥한 기획이다. ‘쓰담쓰담’ 패키지를 구매하면, ‘맨하탄 그릴&바’와 ‘소호 베이커리’, 피트니스 센터 등 호텔 내 부대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맨하탄 그릴&바’는 스탠포드호텔서울이 자랑하는 다이닝 시설로 뉴욕 현지의 고풍스러운 어쿠스틱 모드의 바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것이 특징이다. 연인 및 가족들과 함께 스포티하면서도 유쾌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다. ‘소호 베이커리’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로 이탈리안 스타일의 커피와 숙련된 제과장이 직접 제품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The Starry Night’ 패키지도 있다. 아름다운 서울의 겨울 야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도록 상암동 하늘공원 전동차 티켓과 담요를 제공한다. 더불어 2인 조식 뷔페와 호텔 셰프가 만든 치킨도 즐길 수 있다.

이들 패키지는 그동안 쌓인 피로를 도심 호텔에서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일과에 지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힐링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탠포드호텔서울 이홍기 총지배인은 “고객의 니즈와 다변화되는 호캉스족을 위해 다양한 패키지와 프로모션을 미리 준비했다. 또한 크리스마스 및 2020년 신년 패키지도 기획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스탠포드호텔서울을 방문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좋은 기운을 재충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스탠포드호텔서울은 많은 분들이 힐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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