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한국에너지재단은 한국전력공사,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25억원으로 농어촌 소재의 사회적 경제조직,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발전설비를 무상으로 지어주는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 4차년도 사업을 1월 13일 공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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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부터 3년간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 경제조직 79개소, 사회복지시설 122개소, 가구 265개소에 총 5,572kW를 지원한 바 있으며, 총 설치용량(누계)의 연간 예상 발전량은 7,118MWh이다.
4차년도인 올해 지원사업에서는 발전설비 설치 입지 여건과 태양광 경제성 등을 검토해 사회적 경제조직 15개소에 총 900kW 태양광발전설비, 사회복지시설 30개소에 총 180kW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줄 예정이다.
한국에너지재단은 전국 농어촌 소재의 사회적 경제조직, 사회복지시설 및 지자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2월 3일 서울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사회적 경제조직이나 사회복지시설은 한국에너지재단의 홈페이지 신청시스템을 참고해 2월 1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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