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온, ‘스틸보 모듈러 공법’ 적용한 친환경 태양광 구조물 선봬
  • 정한교 기자
  • 승인 2020.09.1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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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 편리성, 경제성을 만족시키는 탄소인증 제품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이스온(대표 김응욱)은 태양광발전 구조물과 설치공법, 유지관리(O&M) 분야에서 최고 제품과 기술을 공급해온 기업이다. 태양광발전 설비는 최소 20년 이상 운영을 계획하기 때문에 태양광 전문기업이 생산하는 구조물 및 기초방법 선정, 그리고 정확한 시공이 매우 중요하다.

이스온 김응욱 대표 [사진=이스온]
이스온 김응욱 대표는 “가장 튼튼한 구조물을 가장 쉬운 방법으로 가장 저렴하게 품질의 안정성, 편리성, 경제성 3가지를 만족시켜 주는 태양광 구조물 제작과 설치, 유지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혁신적 기업”이라고 자사를 소개했다. [사진=이스온]

하지만 시공환경에 따라 다양한, 표준화되지 않은 형태의 구조물과 시공법은 전문기업에 의존하는 현재 방법으로는 대규모 설비를 일정한 품질과 안정적 공급에는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이스온은 친환경 스틸보 기초공법과 태양광 모듈 구조물을 현장에서 사전 조립한 제품을 설치 장소로 이동시켜 완성하는 세계 최초 50년 이상 사용가능한 스틸보 모듈러 공법을 개발했다.

스틸보 모듈러 공법(탄소인증제 1등급 공법) 태양광발전 구조물은 내식성이 가장 우수한 소재를 사용해 최적화된 설계와 시공법을 적용했다. 신공법인 스틸보 기초(Floor Beam) 공법은 용접작업이 없고 콘크리트를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며. 규격화된 공장 생산으로 현장에서 쉽게 조립할 수 있다. 이는 품질 안정성을 높이고, 설치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 비용절감 효과가 크다.

이스온의 스틸보 모듈러 공법은 탄소인증제 1등급 공법으로, 용접작업이 없고 콘크리트를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또한, 규격화된 공장 생산으로 현장에서 쉽게 조립할 수 있다. [사진=이스온]
이스온의 스틸보 모듈러 공법은 탄소인증제 1등급 공법으로, 용접작업이 없고 콘크리트를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또한, 규격화된 공장 생산으로 현장에서 쉽게 조립할 수 있다. [사진=이스온]

또한, 내식성이 강한 원자재 포스맥(PosMAC)을 사용해 장기간의 강도 변화나 부식이 없다. 구조물 조립은 내식성이 강한 맥볼트(Mac Bolt)를 사용함으로써 전위차 부식이 발생하지 않는다. 용접작업이 없는 구조로 설계돼 제작공정이 간단하고, 조립과 설치 공정상의 불량 요소가 없이 시공하자가 타 공법에 비해 가장 적다. 마지막으로 발전소 사용 완료 후, 철거 시 구조물에 의한 폐기물이 없고 100%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보유했다.

스틸보 기초공법(Floor Beam)은 태양광 구조물을 기존의 콘크리트 기초나 아연도금 스크류파일 등을 사용하던 방법을 공장에서 규격화한 스틸롤포밍빔을 기초로 사용하는 방식이다. 제품의 안정성과 내구성은 물론이고, 쉬운 설치가 가능해 공기 단축과 비용 절감 효과가 큰 신공법이다.

모듈러 공법(Modular)은 태양광 모듈·지지 구조물·가로보 기초를 공장에서 조립해 완성한 일체형 제품을, 정렬한 후 원하는 장소로 운반·설치하는 이스온만의 특허공법이다. 이러한 모든 일련의 과정을 통해 생산된 제품은 탄소인증을 통해 친환경성 또한 인정받았다.

이스온 김응욱 대표는 “이스온 가장 튼튼한 구조물을 가장 쉬운 방법으로 가장 저렴하게 품질의 안정성, 편리성, 경제성 3가지를 만족시켜 주는 태양광 구조물 제작과 설치, 유지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혁신적 기업”이라며, “고객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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