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진코솔라가 연이은 기업 평가에서 높은 등급을 획득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진코솔라는 지난 11월 30일 중국 시장 품질 신용 등급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AAA 등급 획득은 훌륭한 스마트 제조공정과 제품품질을 통해 중국 태양광 업계에서 진코솔라가 그동안 보여준 모범적인 모습이 인정받은 것이다. 또한, 뛰어난 기술력과 지속적인 혁신 발전력으로 4년 연속 세계 출하량 1위를 차지하며, 태양광 산업이 중국 제조업의 대표산업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코솔라 첸캉핑(陈康平) 회장은 “진코솔라는 꾸준한 기술연구와 생산시스템 업그레이드에 대한 노력으로 제품 품질을 올릴 것”이라며, “이를 통해 전세계 고객들에게 최적의 가성비 제품을 제공해 글로벌 신에너지와 태양광 산업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코솔라는 2020년 눈에 띄는 성과를 올린 전세계 신에너지 기업 중 하나에도 이름을 올리며, 자국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기업임을 보여줬다. 지난 11월 27일 발표한 ‘2020년 세계 500대 신에너지 기업 랭킹’에서 진코솔라는 10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세계 500대 신에너지 기업 랭킹’은 중국에너지신문과 중국에너지경제연구원이 공동주관하며, 전 세계 38개 국가와 지역에서 활동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신에너지 산업 발전의 특징, 최신 변화와 동향을 반영할 수 있는 신에너지 업계 가장 권위적인 랭킹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진코솔라는 이러한 신에너지 기업 랭킹에서 2011년 최초의 랭킹 선정 이후, 10년 연속으로 랭킹에 이름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순위 상승을 통해 진코솔라가 가진 창의력과 발전력을 보여주고 있다.

태양광 분야 선두 제조기업인 진코솔라는 완성된 설비와 일체화 산업 사슬을 가지고, 세계 각국 및 지역의 고객을 위해 상업 및 가정용 제품과 솔루션, 기술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한, 진코솔라는 시장 및 생산 배치의 세계화, 공급망 관리의 규모화, 제품 전략의 선도성, 서비스와 브랜드의 높은 인지도로 인해 수년째 세계 출하량 1위를 기록한 태양광 제조기업으로 성장했고, 중국 태양광 산업이 세계로 뻗어나가는데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진코솔라가 선보이는 고성능 제품과 뛰어난 기술은 진코솔라가 글로벌 태양광 기업으로서 활약할 수 있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 2020년 5월 출시된 차세대 고효율 모듈 ‘Tiger Pro’는 출시와 동시에 높은 적합성으로 시장에서 호평 받으며, 모듈 업계의 제품 및 기술 업그레이드 속도가 빨라지는 상승효과를 이끌어냈다.

진코솔라 관계자는 “탁월한 제품과 뛰어난 기술력은 진코솔라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진코솔라는 기술연구 및 제품 개발에 꾸준한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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