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코솔라, ‘중국 솔라 그레이드 실리콘 및 태양광발전 세미나’ 참가
  • 정한교 기자
  • 승인 2020.11.1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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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프로 등 양면모듈 고효율화 주제강연 및 ‘중국 10대 모듈 브랜드상’ 수상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진코솔라가 최근 장쑤성 우시시(江苏省无锡市)에서 열린 ‘2020 제16회 중국 솔라 그레이드 실리콘 및 태양광발전 세미나’에 참가, 자사 ‘타이거 프로(Tiger Pro)’ 모듈을 바탕으로 고효율화되는 태양광 양면모듈 동향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사진=진코솔라]
진코솔라가 ‘2020 제16회 중국 솔라 그레이드 실리콘 및 태양광발전 세미나’에서 ‘태양광 양면모듈의 고효율화 발전방향’에 대한 주제강연을 진행했다. [사진=진코솔라]

‘중국 솔라 그레이드 실리콘 및 태양광발전 세미나’는 현재 중국 그레이드 실리콘 및 태양광발전 영역에서 가장 중요한 회의로, 중국 내 태양광 기업간 경쟁력 향상 및 시장 리스크 저하를 위해 개최된다.

진코솔라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태양광 양면모듈의 고효율화 발전방향’에 대한 주제강연과 진코솔라 기술개발 방향 및 혁신적인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제강연은 진코솔라 리린 중국총괄 테크니컬 매니저(China region department-technical manager)가 맡았다.

진코솔라는 ‘2020 제16회 중국 솔라 그레이드 실리콘 및 태양광발전 세미나’에서 ‘중국 10대 태양광 모듈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사진=진코솔라]

진코솔라는 지난 5월, 최신 고효율 단결정 PERC 기술을 사용한 ‘타이거 프로(Tiger Pro)’ 모듈을 출시한 바 있다. 단면 및 양면 타입을 모두 보유한 ‘타이거 프로(Tiger Pro)’는 최근 태양광 모듈 시장에 적용 가능한 최신 기술을 통해 출력 및 효율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최고 출력 585W에 달하는 ‘타이거 프로(Tiger Pro)’는 완벽한 적합성으로 시장에서 인정받아 더욱 낮은 BOS 비용과 송전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더욱 높은 투자수익을 안겨주는 제품이다.

진코솔라 리린 중국총괄 테크니컬 매니저는 이날 주제강연에서 “기술과 프로세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발전비용을 낮추고, 수익을 높이는 것이 진코솔라의 책임”이라며, “타이거 프로 양면모듈은 Anti-UV, Anti-saline, 편리한 청결성 유지 등 우수성을 갖고 있으며, 발전량에서 최대 30%에 달하는 이득을 얻음과 동시에 전력비용도 낮추기 때문에 그리드패리티(Grid Parity) 시대로 더욱 빨리 접어들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0 제16회 중국 솔라 그레이드 실리콘 및 태양광발전 세미나’에서 진코솔라는 태양광 영역의 선두주자로서 혁신적인 제품 개발 및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국 10대 태양광 모듈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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