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재생에너지사업 확대 추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본부 내 처와 부서명을 재정비 했다고 지난 7월 12일 밝혔다.

서울에너지공사가 재생에너지사업 확대 추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본부 내 처와 부서명을 재정비 했다. [사진=서울에너지공사]
변경된 신재생에너지본부 내 처와 부서명 [자료=서울에너지공사]

공사는 이번 조직 재정비를 통해 직관적 인식이 가능토록 했다. 이를 위해 스마트시티사업처는 스마트에너지처로 변경되며, 스마트에너지처 내 스마트그리드사업부는 스마트그리드부로, 분산에너지개발부는 분산에너지부로 변경했다.

또한, 태양광지원센터는 그린에너지처로 변경하고 햇빛사업부는 그린에너지사업부, 햇빛운영부는 그린에너지운영부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스마트에너지처는 에너지신사업 총괄기능을 정립하고 그린에너지처는 태양광‧풍력에너지 등 재생에너지사업 총괄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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