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코리아, 딜로이트 안진과 ESG 솔루션 강화 위한 MOU 체결
  • 최종윤 기자
  • 승인 2021.11.1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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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 시나리오 기반의 스트레스 테스트 솔루션’ 활용, ESG 리스크 분석 및 평가 대응 서비스 준비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세계적인 분석 선두기업 SAS(쌔스)코리아(대표 이승우, 이하 SAS코리아)는 지난 11월 15일,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대표이사 홍종성, 이하 딜로이트 안진)과 서울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센터 One IFC 빌딩 8층에서 ESG 협력 사업모델 구축 및 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승우 SAS코리아 대표이사, 홍종성 딜로이트 안진 대표이사, 백인규 ESG 센터장을 비롯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사진 왼쪽부터 홍종성 딜로이트 안진 대표이사, 이승우 SAS코리아 대표이사 [사진=SAS코리아]

ESG가 건설업, 해운업 등의 특정 산업을 넘어 대기업 및 중견기업까지 집중하는 경영 화두로 부각되면서 ESG 컴플라이언스를 넘어 사업영역 전반에 대한 ESG 솔루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기후위기에 대한 위기의식이 대두되며 사회 전반은 물론 기업들도 적극적인 기후위기대응에 대한 노력을 촉구하고 있지만 개별 기업들이 기후행동과 경제적 성장간 직접적인 연관성을 분석하고, 수치화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 및 탈탄소 전략을 세우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SAS코리아와 딜로이트 안진은 ESG솔루션 공급을 위한 MOU를 체결, SAS 리스크 매니지먼트 솔루션과 딜로이트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ESG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SAS코리아와 딜로이트 안진은 ‘SAS 시나리오 기반의 스트레스 테스트 솔루션’을 활용해 기후 리스크를 포함한 폭넓은 ESG 리스크 분석과 평가 대응 서비스를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환경(Environment)만이 아닌 사회(Social)와 지배구조(Governance)도 통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분석 툴을 함께 마련하고 금융권을 넘어 산업 전반을 아우를 수 있는 ESG 엔드투엔드(End-to-End)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SAS코리아 이승우 대표이사는 “정부의 2050 탄소 중립 목표 선언 이후, 온실가스 순 배출량 제로화 실현에 대한 요구가 강화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은행 및 기업의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더 광범위한 시나리오에 대해 신속하고 반복적으로 분석이 필요하다”며, “글로벌 분석 선두기업 SAS는 다양한 기후리스크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포트폴리오 및 재무제표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포트폴리오의 건정성을 평가하고 위험의 집중도를 분석한다. 이를 통해 주요 리스크 요인의 세부적인 분석을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의 의사결정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딜로이트 안진 홍종성 대표이사는“이번 SAS코리아와의 MOU를 바탕으로 국내·외 ESG 경영컨설팅에서 새로운 변곡점을 만들어 낼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며, “향후 양사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문 분석 역량을 활용해 각 기업들이 ESG경영 내재화를 강화할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다각화된 전문 ESG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딜로이트 안진과 SAS코리아는 협약식에 앞서 지난 달 7일 ‘금융권 Climate Risk 관리를 위한 ESG 세미나’를 공동 개최하고 기후 리스크 분석 시뮬레이션과 국내외 금융기관 적용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 바 있다. 백인규 ESG 센터장은 “이번 협약식 이후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ESG 리스크를 파악하고 지속가능경영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양사에서 ESG 전문지식 공유와 ESG경영 담당자들을 위한 네트워크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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