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스트리뉴스 김은경 기자] BNK부산은행과 부산시는 적금 가입자가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여행하면서 앱을 통해 인증 사진을 보내면 우대 금리를 제공하는 '부산이라 좋다 Big적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BNK부산은행은 부산시와 함께 부산의 도시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지역 기업들과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이번 적금을 기획했다고설명했다.
'부산이라 좋다 Big적금'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적금 가입 후 부산의 주요 관광지 15곳과 음식점 밀집거리 8곳, 광복동 부산 브랜드숍(Big Shop) 등을 방문해 위치 인증을 완료하면 인증 건수에 따라 최대 2.0%까지 우대금리 혜택이 제공되는 프리미엄 상품이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부산이라 좋다 Big적금' 출시를 계기로 부산의 관광 산업이 활성화되고 적금 가입자들은 더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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