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미얀마 강진 피해 구호 위해 5000만원 후원
  • 홍윤기 기자
  • 승인 2025.04.0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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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 재난상황 발생시 구호활동에 적극 동참"
수출입은행 본점/ 사진 = 수출입은행
수출입은행 본점/ 사진 = 수출입은행

[인더스트리뉴스 홍윤기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최근 미얀마 일대에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구호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5000만원을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수은의 후원금은 구호물자 공급 등 현지 이재민 긴급지원 및 구호현장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수은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작은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향후에도 국제적 재난상황 발생시 구호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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