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 발전기금 2000만원 전달
  • 김기찬 기자
  • 승인 2025.04.1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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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 맞아 기금 전달…올해로 18년째 기부 중
(오른쪽부터)최용준 LIG 대표, 김기환 대한장애인축구협회 회장, 오병주 KB손해보험 전무가 18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 ‘장애인축구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LIG
(오른쪽부터)최용준 LIG 대표, 김기환 대한장애인축구협회 회장, 오병주 KB손해보험 전무가 18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 ‘장애인축구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LIG

[인더스트리뉴스 김기찬 기자] LIG가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앞두고 2000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LIG는 서울 송파구 LIG 본사에서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 '장애인축구 발전 기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용준 LIG 대표, 김기환 대한장애인축구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LIG는 2007년부터 주요 계열사들과 함께 대한장애인축구협회를 후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해에 이어 2000만원을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 전달했다. 

KB손해보험도 2022년부터 기금 조성에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장애인축구 국가대표 선수단 체력 강화 훈련을 비롯해 국내외 전문 인력 양성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용준 ㈜LIG 대표이사는 "장애인 축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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