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스트리뉴스 서영길 기자] 이마트24는 신임 대표이사로 최진일 이마트 MD혁신담당 상무를 내정했다고 5일 밝혔다.
기존 송만준 이마트24 대표는 건강 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최 신임 대표는 2000년 3월신세계이마트부문으로 입사해 노브랜드BM 기획/운영팀장, 그로서리본부 신선2담당 등을 역임한 ‘상품 전문가’다.
1974년생으로 그룹 계열사 대표 중 가장 젊다. 경상대 수산학 학사, 중앙대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최 신임 대표는 이마트24만의 특화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수익성을 높이고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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