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에너지 사용이 급증하는 가운데 한국전기공사협회가 에너지시민연대와 공동으로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재생에너지 학산과 함께 재생에너지 출력 변동성을 흡수하는 유연성 설비로 주목받고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의 국내 보급이 전년에 비해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의 심각한 전력 부족은 경제난의 핵심원인이자 남북경협의 결정적 장애 요인이고, 발전량을 3.87억kWh만 증가시켜도 북한의 경제성장률이 1% 상승한다는 놀라운 결과가 도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7월 20일까지 서울에서 유엔 산하 CTCN과 함께 ‘2018 CTCN 아시아 -태평양 NDE 지역포럼’을 개최한다.
양산시 김일권 시장은 업무용 관용차를 친환경 전기차로 채택해 관내 행사 참석 및 현장 시찰 시 전기차를 운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세종 5-1 생활권,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대한 비전과 목표, 추진전략 및 주요 콘텐츠 등 시범도시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큰 그림이 마련되었다.
롯데정보통신은 안정적인 ITO 서비스 사업을 기반으로 DT 사업 부문을 확대하고 있다. 디지털전환(DT) 사업 등을 진행하며 국내 대표 IT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신바람 에너지스쿨’이라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고 에너지 분야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부산시가 도심외곽 산업단지내 중소기업에 신규 취업한 청년 근로자에게 전기자동차 임차비를 지원하는 ‘2018 부산청춘드림카 지원사업’의 2차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LG전자가 독일에 차세대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 신제품을 출시했다. 독일은 세계 최대의 가정용 ESS 시장이다.
국내 최초 지역 주민 참여형 태양광 크라우드 펀딩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루트에너지가 지난 1년 간의 사업 검증을 완료하고, 2차년 신규 시민 투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태지역에서 대구광역시의 ‘지능형 상담 시스템’이 시민 참여(Civic Engagement)분야의 최우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포항시가 오염물질 배출이 전혀 없는 전기차를 홍보하고 알리기 위한 '포항 그린웨이 전기차 퍼레이드'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