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에스모터스, 3초 접이식 전기자전거 ‘모야’
  • 이건오 기자
  • 승인 2018.05.1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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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에 대한 관심이 커진 데는 지난 3월부터 시행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역할이 컸다.

생활용 이동수단에서 레저용까지 활용 가능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지난 3월부터 무게 30㎏ 이하 자전거, 시속 25㎞ 속도 제한이 걸린 파워어시스트(PAS) 구동방식 전기자전거는 자전거전용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전기자전거를 타기 위해 2종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가 필요했으나 만 13세 이상이면 면허 없이도 탈 수 있다.

전기자전거는 장거리주행이나 오르막길에서는 전기모터를 이용하고 나머지 구간은 직접 페달을 밟아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편의성과 더불어 운동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다. 또한,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운송수단으로 계속해서 시장 규모도 확대되고 있다.

[사진=티앤에스모터스]
3초 만에 접고 펼 수 있어 휴대성이 높은 전기자전거 ‘모야’ [사진=티앤에스모터스]

‘전기자전거 세계보고서(Electric Bikes Worldwide Report)’에 따르면 글로벌 전기자전거 판매량은 지난 2012년 3,200만대에서 2015년엔 4,000만대로 25% 가량 늘어났다. 특히, 중국과 유럽 등 친환경 운송수단에 대한 요구가 강하고 도심 교통 체증이 심한 곳에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티앤에스모터스는 접이식 전기자전거 ‘모야(Moya)’ 시리즈는 알루미늄과 크롬을 합친 합금 프레임으로 무게를 현저히 줄였으며 3초 만에 접고 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초경량 고효율의 멀티 리튬이온배터리와 허브모터를 장착해 휴대가 용이하다.

티앤에스모터스에서 개발한 다용도 리튬이온배터리인 ‘TS멀티배터리’는 전기자전거에 필요한 전원을 공급함은 물론, 사용자가 휴대한 스마트폰에 사용하거나 캠핑, 낚시 등의 레저 활동시에도 활용할 수 있다. 한편, 티앤에스모터스는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2018 더레저쇼에 참가해 전기자전거 및 전기스쿠터, 보조전동기기 등의 제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