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솔라]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 오릭스캐피탈과 함께 ESS 렌탈사업 협약
  • 최홍식 기자
  • 승인 2018.06.15 1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그린에너지(대표 강철호)는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 현장에서 오릭스캐피탈코리아와 함께 ESS 렌탈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
현대그린에너지 강철호 대표(오른쪽)와 오릭스캐피탈 정성윤 대표(왼쪽)가 세계 태양 에너지 엑스포 현장에서 ESS 렌탈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 강철호 대표(오른쪽)와 오릭스캐피탈 정성윤 대표(왼쪽)가 세계 태양 에너지 엑스포 현장에서 ESS 렌탈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인더스트리뉴스 최홍식 기자] 현대그린에너지(대표 강철호)는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 현장에서 오릭스캐피탈코리아와 함께 ESS 렌탈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 

ESS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그린에너지와 오릭스캐피탈은 이번 협약으로 태양광 연계 ESS 보급확대와 재생에너지 활용도를 높이는데 기여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별도의 보증금 없이 초기 설치비용만 고객이 부담하면 되며, 10년간 렌탈료를 지급 후 고객의 선택에 따라 ESS 설비를 인수하게 된다. ESS 제품은 현대그린에너지에서 제조 및 사후 관리를 담당하고 오릭스캐피탈은 렌탈 사업을 운영한다. 또한, 배터리는 LG 화학에서 공급된다. 

현대그린에너지 강철호 대표는 "태양광 전문 기업인 현대그린에너지와 금융전문 기업인 오릭스캐피탈이 ESS 렌탈 사업과 관련해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ESS 확대를 위한 공동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