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 이메일 마케팅 분야 선두주자 선정
  • 박규찬 기자
  • 승인 2018.07.0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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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이 미 포레스터 리서치,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 주요 부분인 ‘레스폰시스(Responsys)’의 향상된 운영, 기술 및 창의적 서비스로 호평을 받았다.

향상된 운영, 기술 및 창의적 서비스로 호평 

[인더스트리뉴스 박규찬 기자]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가 미국 유력 시장조사기관인 포레스터리서치(Forrester Research)로부터 이메일 마케팅 솔루션 분야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레스터는 'Forrester Wave : Email Marketing Service Providers, Q2 2018' 보고서를 통해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의 ‘레스폰시스(Responsys)’가 강력한 보고와 협업 기능, 그리고 전 세계적인 지원이 결합된 훌륭한 서비스로 인정받았다고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는 오라클이 전략 및 분석을 위한 자사 클라우드의 운영, 기술 및 창의적 서비스를 향상시켜 여타 마케팅 클라우드와 차별화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가 이메일 마케팅 분야 선두주자로 선정됐다. [사진=dreamstime]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가 이메일 마케팅 분야 선두주자로 선정됐다. [사진=dreamstime]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 토니 카스틸리오니(Tony Castiglioni) 제품 관리 부사장은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개인별로 맞춤화된 고객경험을 구축해 본 경험이 있다면 각각의 규모를 고려해 구성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 것”이라며, “오라클은 AI와 같이 최첨단 기술을 개인화된 이메일 및 전송 기능으로 통합해 사용자가 고객관계를 개선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포레스터의 발표는 고객이 ROI를 높이면서 보다 영향력 있는 고객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오라클이 강력한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 번 강조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레스터는 이메일 마케팅의 수단이 디지털 툴킷(Toolkit) 중 가장 오래 됐지만 그만큼 숙련도가 높고 여전히 비용 대비 효율이 가장 높은 홍보 채널이라고 평가했다. 올해 보고서의 평가 기준은 이메일 마케팅의 기본 기능들과 더불어 마케터가 자신의 이메일 마케팅 애플리케이션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는 기능들에 중점이 맞춰줬다. 

포레스터는 현재 서비스, 전략, 시장 입지의 세가지 부문에서 26개 기준을 두고 총 8개 업체를 분석했으며, 선두 주자로 선정된 2개 업체에 오라클의 마케팅 클라우드가 포함됐다. 오라클은 협업, 보안, 분산된 비즈니스 모델 지원, 글로벌화, 에이전시 관계, 관리 팀의 장점, 인재 유지의 항목들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

한국오라클 애플리케이션 부문 총괄 이영수 부문장은 “오라클이 전략과 창의성을 두루 충족시키는 최적의 플랫폼과 서비스의 결합을 제시하고 있다”며, “국내 유수의 고객들이 혁신적이고 수익성 높은 디지털 마케팅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보다 견고하고 창의적인 마케팅 클라우드를 지원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는 마케팅 담당자들이 판매를 촉진시키고 브랜드 충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B2B 및 B2C 애플리케이션 중 동급 최고 수준의 통합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으며 효율적이고, 일관적이며, 연결된 고객경험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오라클 레스폰시스(Responsys)는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의 주요 기능 중 하나로 이메일 마케팅에 특화된 서비스다.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는 인공지능의 기술을 활용해 상황에 맞는 개인 맞춤형 경험을 실시간으로 규모 있게 제공해 마케팅 담당자들이 고객의 위치와 상관없이 원하는 방식으로 도달할 수 있게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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