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는 4차 산업혁명의 가치 중 하나인 디지털화를 위한 ‘디자인’, ‘기획’, ‘엔지니어링’, ‘생산’, ‘서비스’ 생산을 위한 가치 사슬 5 단계에 대한 총체적 접근 방식을 바탕에 두며 지멘스 고유의 솔루션들을 선보였으며 프리젠테이션과 데모를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전주·창원에서 성황리에 개최
[인더스트리뉴스 방제일 기자] ‘디지털화는 이제 현실이 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SIEMENS INNOVATION TOUR 2018’가 진행됐다. 지멘스 디지털팩토리 및 프로세스, 드라이브 자동화 사업부에서는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고객 대상 행사 ‘SIEMENS INNOVATION TOUR 2018’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프리젠테이션 세션에서는 시뮬레이션 기법을 바탕에 둔 가상 시운전을 이용한 프로젝트 기간의 단축, TIA Portal을 기반으로 한 엔지니어링 작업의 자동화나 모션 통합 등의 통합 엔지니어링 기법과 운영 투명성을 위한 정보 통신 솔루션들을 선 보였으며 점점 그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산업용 에너지 절감형 모터 솔루션과 예지 보전에 대한 솔루션을 소개했다.
![지멘스는 이번 투어에서 지멘스가 출시하는 솔루션들에 대해 설명하고 고객들과 공감 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지멘스]](/news/photo/201807/24953_15923_625.jpg)
프리젠테이션 이후 라이브 데모 세션에서 엔지니어가 직접 데모를 시연하며 고객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작년에 진행 된 INNOVATION TOUR 대비 더 구체적인 예제를 들어 설명하면서 디지털화에 대한 트렌드와 그에 발맞춰 지멘스에서 출시하는 솔루션들에 대해 설명하고 고객들과 공감 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간이 갈수록 생산 업체의 생존을 위한 혁신은 지속적으로 요구되며 위기인 동시에 기회가 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기로에서 지멘스와 고객이 서로 소통하며 의논할 수 있었다. 이번 투어에 참여한 많은 고객들이 작년에 비해 솔루션이나 예제가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이라는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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