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V SUD Korea, 볼프강 호크 신임 대표이사 취임
  • 방제일 기자
  • 승인 2018.08.0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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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에 본사를 둔 TÜV SÜD는 150년 이상 전통의 글로벌 기술 서비스 기업으로 사람, 환경, 재산의 안전 보호를 위해 시험, 인증, 검사, 교육 등 종합적인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안전 및 품질의 대명사로 독립성, 중립성,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인더스트리뉴스 방제일 기자] 독일의 대표적인 시험인증기관 TUV SUD가 TUV SUD Korea  볼프강 호크(Wolfgang Hock) 신임 대표이사·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볼프강 호크 대표이사는 1999년 TUV SUD KoreaProduct Service GmbH의 Finance & Controlling 총괄로 TÜV SÜD 그룹에 처음 합류했다. 이후 TUV SUD Korea Life Service GmbH 및 TUV SUD KoreaManagement Service GmbH의 CFO(최고재무책임자)를 역임했으며 2015년 7월부터 최근까지 TÜV SÜD Korea와 TÜV SÜD Japan CFO를 역임했다.

TÜV SÜD Korea  볼프강 호크 신임 대표이사 [사진=TÜV SÜD Korea]
TUV SUD Korea Korea 볼프강 호크 신임 대표이사 [사진=TUV SUD Korea]

볼프강 호크 신임 대표이사는 “급속하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TUV SUD Korea는 고객과 함께한다”며, “TUV SUD의 2025 전략에 따라 고객에게 확실한 가치를 부여하는 안전, 보안 및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신뢰를 받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TUV SUD Korea 대표이사 이·취임식은 지난 7월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치러졌다. 주한독일대사관 스테판 아우어(Stephan Auer) 대사, 주한 유럽 상공회의소의 크리스토퍼 하이더(Christoph Heider) 대표이사, TÜV SÜD North Asia 대표이사 더크 본 발(Dirk von Wahl) 사장 등 100여명의 국내외 주요 고객사 및 파트너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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