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집중 보급 나서
  • 이건오 기자
  • 승인 2018.10.1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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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19년도 신재생에너지보급 융복합지원사업’에 인천시 연수구가 공모해 최종 선정됐다. 관내 공공시설 및 민간주택 등 136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할 계획으로 미니태양광 설치도 함께 지원한다.

관내 공공시설 및 민간주택 등 136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설치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인천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19년도 신재생에너지보급 융복합지원사업’에 공모해 최종 선정됐다.

연수구는 이에 따라 공공 및 민간분야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 확대를 위해 원도심에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집중 보급에 나설 예정이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동일한 장소에 2종 이상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하거나 특정지역에 다수의 신재생에너지원의 설비를 동시에 설치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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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는 최근 산업부가 주관한 ‘2019년도 신재생에너지보급 융복합지원사업’에 공모해 최종 선정됐다. [사진=dreamstime]

연수구는 연수동, 청학동, 옥련동 일원 공공시설 및 민간주택 등 136개소를 대상으로 태양광발전 128개소 1,140kW, 태양열 8개소 242m2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2019년에는 주민이 단독주택에 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거나 아파트 베란다 등에 미니태양광(300~520W)을 설치할 경우, 정부 및 인천시와 연계해 총 1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올해에는 212가구가 사업에 참여해 가구당 약 20~100만원의 보조금을 받고 있다.

이밖에도 연수구는 현재 구청사 등 공공부문에 태양광발전설비 238kW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약 280MWh 청정에너지를 생산해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단독주택에 태양광 3kW 설치시 월 약 5만원의 전력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어 주민 참여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신재생에너지 지원사업을 확대해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친환경에너지 생산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