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너지 다소비 기업에게 페널티 강화 정책 요구
  • 박관희 기자
  • 승인 2018.10.1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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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분야 국정감사에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최인호 의원이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로 에너지 전환이 필요하고, 에너지 다소비 기업에게는 페널티를 부과해 에너지 소비효율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회, 인더스트리뉴스 박관희 기자] 최근 5년간 에너지 다소비 상위 10대기업이 국내 총 에너지 사용량의 20%를 차지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2018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분야 국정감사에서 최인호 의원은 최근 5년간 에너지 다소비 상위 10대기업의 에너지 사용량을 제시하면서 “이런 결과를 토대로 에너지원 단위 기준을 놓고 보면 우리나라가 OECD에 비해 두 배 정도 에너지 효율이 낮고, 미국에 비해 3분의 1 수준이다”고 밝혔다.

최인호 의원은 “에너지 사용량은 대기업에 집중됨에 비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려는 노력은 부족하다”면서 “앞으로 에너지 효율개선 기업에게 인센티브를 주고, 게을리 하는 기업에게는 페널티를 강화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성윤모 장관은 이에 대해 "에너지믹스를 넘어 에너지 소비구조 혁신을 목표하는 정부 정책의 방향에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