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림이 미세먼지 걱정 없는 건강한 산업 현장 구축에 나선다. 홍림은 건설 및 산업현장의 정확한 미세농도 측정은 물론, 현장에서 실시간 결과 값을 확인할 수 있는 대형전광판을 통해 측정값을 노출한다.
[인더스트리뉴스 박관희 기자] 비파괴검사기, 자동화 계측 등 각종 계측기계를 통해 수출 기업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홍림(대표 김덕영)은 실내와 대기 공기 중의 PM10과 PM2.5의 실시간 측정이 가능한 미세먼지 측정기를 소개했다. 홍림은 2018 기상기후산업박람회에서 사용자에 맞게 측정 시간 세팅이 가능하고, 분석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다양한 데이터 출력을 지원하는 미세먼지 측정기를 공개했다. 미세먼지 측정기의 측정범위는 0~6000μg/㎥이다.
또한 시인성을 개선한 전광판은 고휘도의 FND 장착으로 사계절 사용이 가능하고, 알루미늄 케이스로 견고하고 가벼운 특징 외에 부식과 변질에 상대적으로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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