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컨, 중소 제조기업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서비스 강화 예정
  • 박규찬 기자
  • 승인 2018.12.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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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제조기업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서비스 강화를 위해 빛컨은 더욱 다양해진 공급기업 파트너들과 함께 수요기업에 꼭 맞는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급기업 파트너와 수요기업에 꼭 맞는 솔루션 제공

[인더스트리뉴스 박규찬 기자] 빛컨은 지난 6주간 진행한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을 통해 자동차, 화학, 의류, 식음료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30개 기업으로부터 신청을 받고 1:1 무료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소 제조기업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서비스 강화를 위해 빛컨은 더욱 다양해진 공급기업 파트너들과 함께 수요기업에 꼭 맞는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빛컨]
중소 제조기업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서비스 강화를 위해 빛컨은 더욱 다양해진 공급기업 파트너들과 함께 수요기업에 꼭 맞는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빛컨]

빛컨에 따르면 일부 기업에 대해서는 공장과 물류센터를 방문해 현장 실무자와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스마트팩토리를 성공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갖기로 하는 등 활발한 활동 속에 1차 지원사업은 마무리됐다.

빛컨은 중소 제조기업이 이 같은 혁신과정에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보증기금의 자금을 지원받아 우수한 기술의 ICT 기업과 함께 협력해 스마트팩토리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했다.

내년 1월 이후 시작하게 될 2차 지원사업에서는 올해보다 더욱 다양해진 공급기업들을 바탕으로 IoT, SCADA, 5G, Cloud, AI, MES, ERP, 자동화, IT 서비스, 인증, 가상공장까지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거의 모든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빛컨 김민규 대표는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희망하는 기업이 특정 1개 기술 공급업체와 계약을 체결할 경우 균형 잡힌 종합 솔루션을 제안받지 못해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한 번의 컨설팅으로도 개별 기업에 꼭 맞는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해 투자 금액 내에서 최고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사업의 내용을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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