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와 신재생에너지 분야 국제협력 기반 구축하다
  • 최홍식 기자
  • 승인 2018.12.2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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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부품연구원이 해외 신재생에너지연구센터와 활발한 연구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알제리 신재생에너지연구센터와 협약을 맺은 데 이어, 모로코 신재생에너지연구센터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ETI, 모로코 신재생에너지연구소와 신재생에너지 연구협력

[인더스트리뉴스 최홍식 기자] 전자부품연구원(KETI, 원장 김영삼)이 최근 알제리 신재생에너지연구센터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기술 협력을 약속한데 이어 모로코 신재생에너지연구소와도 신재생에너지 기술 분야의 정보 교류, 국제공동기술 개발 추진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모로코 수도 라밧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사드 엔딘 엘 오트마니 모로코 총리가 임석한 가운데 김영삼 전자부품연구원장과 모로코 신재생에너지연구소 바드이켄 대표가 MOU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전자부품연구원]
모로코 수도 라밧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사드 엔딘 엘 오트마니 모로코 총리가 임석한 가운데 김영삼 전자부품연구원장과 모로코 신재생에너지연구소 바드이켄 대표가 MOU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전자부품연구원]

모로코 수도 라밧에 본부를 둔 모로코 신재생에너지연구소(IRESEN : Institute for Research on Solar and new Energies)는 2011년 모로코 에너지 및 환경부에서 설립한 연구기관이다. 태양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모로코 정부로부터 약 640억원을 투자 받아 아프리카 국가 중 최초로 태양에너지 연구 및 국제시험 플랫폼인 그린에너지 파크(GReen Energy Park)를 벵게릴(Ben Guerir)에 설립‧운영하고 있다.

전자부품연구원 김영삼 원장은 “모로코는 일조시간이 연간 3,000시간이 넘고 빛의 강도가 강한 천혜의 태양광발전 지역이다”고 소개했다. [사진=전자부품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김영삼 원장은 “모로코는 일조시간이 연간 3,000시간이 넘고 빛의 강도가 강한 천혜의 태양광발전 지역이다”고 소개했다. [사진=전자부품연구원]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태양광 에너지, 지능형 에너지, 친환경 연료, 스마트모빌리티 분야에서 인력교류, 공동연구과제 발굴, 세미나‧컨퍼런스 공동 개최, 연구내용 및 학술정보 교환 등을 추진하게 됐다. 

협약식이 진행된 당일에는 태양광 소재, 태양광 실증 기술 및 에너지 효율관리에 대한 기술 협력 세미나가 공동으로 개최됐다. 더불어 상호협력 분야에 대한 협의도 진행했다.

전자부품연구원 김영삼 원장은 “모로코는 일조시간이 연간 3,000시간이 넘고 빛의 강도가 강한 천혜의 태양광발전 지역이다”고 소개하며, “지난해 신재생에너지 전력 생산비중이 34%에 달하는 신재생에너지 선도 지역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에 진행된 협력으로 국내 중소‧중견 기업이 한-모로코 산업기술 공동 프로젝트에 참여해 모로코 시장 진출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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